오늘은 평소에 느꼈던 직선제의 확대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평소 선거철이 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특히 총선과 지자체 선거 때 너무 많은 선거가 한번에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얼추 기억 나기로 8번까지도 항목이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1. 국회의원 2. 시장 3. 구청장 4. 시의원 5. 구의원 6. 국회의원 비례대표 7. 교육감 에... 또... 뭐더라... 8번은 좀 과장된 기억인가? 아니면 설마 시의원 구의원에도 비례대표가 있었던 것인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그런데 솔직한 얘기로 구청장 까지는 몰라도 시의원 이하는 누구를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거기다 하나의 선거직마다 선거 팜플렛은 4~5개 씩은 나온다. 거의 선거 홍보물 모음이 책자나 다름이 없다. 혹자들은 직접 민주..